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환자분들의 즐거운
병동 생활과 건강증진에 도움을 드리고 있어요
지난 1월 7일에는 흘러나오는 노래에 맞추어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즐겁게 만들어주는
신나는 건강 체조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중부 요양병원에서 이번에 준비한 건강 체조는
박수 체조 시간이었습니다
주먹 박수, 손날 박수, 손목 박수, 손등 박수 등
백세인생 노래에 맞추어 건강해지는 박수체조가 진행되었습니다
백세인생 가사
-
육십세에 저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젊어서 못간다고 전해라
칠십세에 저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할일이 아직남아 못간다고 전해라
팔십세에 저세상에서 날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쓸만해서 못간다고 전해라
구십세에 저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알아서 갈테니 재촉말라전해라
백세에 저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좋은날 좋은시에 간다고 전해라
재치 있고 중독성 있는 백세인생 노래에 맞추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환자분들도 잘 알고 계셔서
함께 흥얼거리며 체조가 진행되었어요
재치 있는 가삿말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자신의 생각을 노래 가사로 만들어 놓은 것 같다고 말씀하셨어요
중부 요양병원에서는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느낀 점들을
서로 공유하며 환자분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도 가지고 있어요
따듯한 마음으로 환자분들을 돌보며 마음까지
치유될 수 있도록 환자분을 부모처럼 섬기며 모시고 있습니다
신나는 노래에 맞추어 진행되었던 중부 요양병원의
건강체조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즐거운 병동 생활 그리고 기능의 회복을 돕겠습니다
